펭구 놀이터

PS4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출시기념 키메라의 날개 장식 쿠폰 코드!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얼마 전 출시되어 재미있게 플레이 중인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중 인데요, 출시 기념으로 페이스북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페이지에 게임 내 아이템인 '키메라의 날개 장식' DLC를 주는 쿠폰 번호가 등록 되어 있었네요.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ㅠㅠ 하마터면 놓칠뻔했어요. 바로 등록등록~!

(출처 :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페이스북)

두둥! 페이스북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피드입니다. 

DLC 코드는 CMCX-3JN2-2FKQ 입니다!

코드를 등록할 수 있는 사용 기한은 2019년 1월 24일 부터 시작해 2019년 3월 1일 까지 등록이 된다고 하니 아직 등록하지 않은 분들은 지금입니다!

코드를 등록하면 이렇게 키메라의 날개 장식을 교환할까요? 물어봅니다. 수락수락 해줍니다!

수락 후에 인게임에 들어가서 저장된 데이터를 로드하면 이렇게 키메라의 날개 장식의레시피를 수령하게 됩니다.

'입수한 아이템은 게임을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친절하게 말해주네요. ㅎㅎ

그래서 시키는데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인게임에 들어와 텅빈섬에서 만들기를 해보면 이렇게 키메라의 날개 장식 레시피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재료는 풀 실 10개로 만들 수 있어요.

두둥!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충 아무데나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장식은 정말 이쁘군요. 하지만 장소가 후졌네요...ㅎㅅㅎ 

아무튼 늦지않게 코드를 등록해서 다행입니다! 드퀘빌2를 플레이 하시는 분들 중에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3월 1일 까지 등록기간이니 빨리빨리 등록해서 사용하세요~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 우회 설치/플레이 하기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며칠전 에이펙스 레전드라는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이 출시되었는데요, 한글화가 완료 되었지만 심의가 통과되지않아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VPN 우회를 이용해 설치 및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리진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오리진에 가입이 되어 있거나 가입을 해야합니다.

우회를 하기 위해서 먼저 크롬에 들어갑니다.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우회를 하기 위해서죠. 포털사이트에서 크롬 웹스토어를 검색해 들어가서 VPN프로그램을 검색합니다. ZenMate나 Browsec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사용하고 있던 Browsec를 사용했습니다. 

요 프로그램을 추가해서 활성화해 우회를 합니다.

우회를 활성화 한 후에 에이펙스 레전드의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우회 전 오리진 사이트에 들어가면 에이펙스 레전드가 나오지 않지만 우회를 한 후에는 사진처럼 홈에 바로 에이펙스 레전드를 무료로 플레이 해보세요 라고 나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배너를 누르고 게임 목록에 추가를 눌러줍니다.

두둥! 게임 목록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추가가 된 후에는 라이브러리에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우회를 비활성화로 바꾸셔도 됩니다.

내 게임 목록에 추가가 된 모습입니다. 보통 스팀에서 게임을 받아서 오리진에는 예전에 무료로 풀렸던 배틀필드와 에이펙스 레전드 밖에 없네요. ㅠㅠ

라이브러리에서 에이펙스 레전드를 클릭후에 오리진에서 플레이를 클릭하면 오리진 런쳐가 실행됩니다. 런쳐가 없으면 런쳐 설치화면이 뜰꺼예요. 런쳐 설치 후에 에이펙스 레전드 설치가 가능합니다.

오리진 런쳐의 모습입니다. 오리진 사이트와 동일한 카테고리로 되어있어요. 여기서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이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이제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것만 남았네요~

깔고서 처음 한 판에서 20분대 중 3위를 했습니다! 물론 존버로 말이죠...ㅎㅎ

처음해서 그런지 너무 어렵네요... 열심히 실력키워서 친구들과 즐겜 해야겠습니다~

닌텐도 게임보이 컬러 프론트라이트 개조!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여러 종류의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들 중 게임보이의 이름을 가진 녀석들은 대부분 라이트가 없는 슬픈 녀석들이 많습니다. 바로 초기형 게임보이 부터 어드밴스까지 인데요, 포켓과 컬러 사이에 게임보이 라이트라는 포켓과 비슷한 크기의 백라이트 버전과어드밴스 SP부터는 프론트라이트와 백라이트가 달려서 나왔지만 그 전에는 깜깜한 곳에선 플레이조차 할 수 없는 슬픈 게임기들이 많습니다.

바로바로!

그 중 하나인 게임보이 컬러에 프론트라이트를 달아보았습니다.

밤에도 게임하고 싶어요...ㅠㅠ

혹시나 실패할 경우를 생각해 플레이급 게임보이 컬러를 분해합니다~

오늘 저를 위해 희생해줄 게임보이 컬러입니다.

나름 깔끔한 플레이급 기기입니다.

자 그럼 이녀석을...

이렇게!

분해 해줍니다. ㅎㅎㅎ

기판도 나름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이제 액정을 떼어내 깨끗히 닦아 줍니다.

프론트라이트를 달 때 먼지가 들어가 있으면 전부 게임 할때 무지 거슬립니다. ㅠㅠ

그리고 일반 접착제가 아닌 UV LOCA를 사용합니다.

이 접착제는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투명한 상태로 굳어지는 액체입니다.

완전히 굳으면 실리콘 정도의 강도로 굳어지는 것같아요.

스마트폰 액정의 강화유리를 교체할 때도 자가 수리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발라줍니다.

적당히~

그리고 구매한 프론트라이트 키트를 그 위에 올려주면 끝!

이 키트는 해외 유명 사이트에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위 아래 양 옆 모두모두 잘 맞춰 줍니다.

그리고!

식물생장용 LED를 쏴서 자외선을 날려줍니다...는 실패...

밤에 작업을 해서 이걸 사용했는데 아침에 보니 하나도 안굳었더군요...

자외선 전용이 아니라 식물생장용으로(집안에 식물이 많아서...) 구매한거라...

세기가 약했나 봅니다. ㅠㅠ

결국 다음날 해 밝은 밖에다 말렸습니다...

혹시나 시도하시는 분은 무조건 햇빛에 말리세요.

완전히 굳는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잠깐 10초만 햇빛에 말려도 자리는 금방 잡습니다.

아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정말 오랫동안 세로로 세워가면서 말리지 않으면 은박 테이프가 붙어 있는 부분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서 들뜨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은박테이프와 LED를 떼어내서 고루 마르게 한 다음 다시 붙여도 되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조립!

따단!

오오~

불빛이!!!

포켓몬 카드 GB를 실행해 봤습니다. ㅎㅎ

밤에도 이제 게임보이 컬러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ㅠㅠ

감격~

방에 불을 켠 상태로 켜봤습니다.

그래도 나름 이정도면 잘 보이고 좋네요~

사실 이렇게 개조해놓고 정작 게임은 DS나 어드밴스로 할듯...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니 혹시나 해보고 싶은신 분들 계시면 쉽게 도전 할만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

정크 게임보이 컬러를 살려(?)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운좋게 얼마 전에 정크 닌텐도 게임보이 컬러를 구하게 되었는데요,

겉모습은 상당히 깨끗하고 좋은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정크였습니다.

요즘 정크 뜯어 고치는 재미가 있어서 이녀석도 한번 살려 볼까 해서 뚝딱뚝딱 했어요.

사실 뭐 전문 기술자가 아니라서...간단한 작업밖에 못하지만요. ㅠㅠ

바로 주인공은 요녀석 입니다!

제가 어릴적 구매하고 싶었던 컬러였는데...

언젠가는 소장용 박스셋을 구해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일단 겉보기는 참 깨끗해 보이죠...?

뒷쪽입니다.

뭔가 상당히 더러운 뭔가가....보이는 군요.

배터리쪽이...

원 주인이 배터리를 껴놓고 오랜시간 놔두었는지 누액이 새었나 봅니다...흑...ㅠㅠ

오래 전에 나온 건전지들은 누액때문에...

기기들이 고장나는 원인 중 1순위였던 것 같아요.

스티커 부분은...

음...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ㅠㅠ

액정은 그래도 다행히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근데 정말 오래된 필름 방식이네요.

게임화면이 나오지 않는 부분을 접착제로 붙이는 무지막지한 보호 필름입니다...

요즘은 휴대폰 보호 필름처럼 보통 전면이 접착 필름으로 되어있어서 붙이고 떼기도 좋은데 말이죠...

이녀석은 떼면 끈끈이가 남아서 닦아주는게 너무 귀찮아요... ㅎㅎ

그래도 버튼부랑 클리어 색상이기에 볼 수 있는 기판쪽은 상당히 깨끗해 보입니다.

별거 아닌 문제이길 바라면서 분해를 해봅니다~

일단 배터리 커버에 엄청난 이물질이...ㅎㅎ

슬슬슬 닦아주고요~

보통 오래된 전지가 있던 기기의 문제 1순위가 배터리 터미널에 누액 고착이죠...ㅠ

정말 사정없이 붙어있습니다.

살살살 떼어내서 뒤를 돌려보니...

ㅎㅎㅎ

누액 코팅이 되어있네요. ㅎㅎㅎ

그래도 기판을 보니 전체적으로 굉장히 깨끗합니다.

솔직히 누액 빼곤 거의 새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아무래도 누액으로 인해 배터리 연결이 잘 안되어서 전원이 안켜지는 것 같네요.

기판 앞쪽이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접점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깨끗합니다.

케이스에 구멍이 송송난 스피커 부분은 그래도 조금 먼지가 쌓이긴 했네요.

오잉 버튼부도 굉장히 깨끗...?

한건 뒤쪽만 그랬네요...ㅎㅎ

앞쪽은 아무래도 틈이 있다보니 먼지가 많이 쌓였습니다.

요렇게!

모두 때빼고 광을 내봤습니다.

깨끗하죠? ㅎㅎ

전체적으로 깨끗했기도 하고 액정부분을 떼어내서 먼지유입되는게 싫어서 전면 부 윗쪽은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많이 낡긴 했지만 나름 깨끗해졌죠? ㅎㅎ

예비부품이 없어서 세척하고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뒷면도 열심히 긁어냈어요. ㅎㅎㅎ

조립을 하고 액정 필름도 떼어 버렸습니다.

접착제 부분을 잘 닦아내니 정말 새 것 같아졌어요!

생각보다 정말 깨끗합니다. ㅎㅎ

원 주인분이 붙여 놓은 드퀘 슬라임은 귀여워서 그냥 붙여놨습니다!

필름 안쪽에 붙여놓았었더라고요. ㅎㅎ

대충 봐도 정말 깔끔해졌죠? ㅎㅎ

깨끗깨끗~~

스티커 부분만 좀 더 깨끗했다면... ㅠ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컬러니 소장각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가동 시험!

두둥!

비트매니아 GB2 가챠믹스를 돌려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잘나오네요!

으힛! 하나 건졌습니다~

이렇게 수리같지 않은 수리가 완료 되었네요~

이녀석은 이제 소장용이 생기기 전까지 저의 GB 컬렉션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밀키 블루!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오늘은 닌텐도에서 2001년도에 발매한 게임보이 어드밴스(GAMEBOY ADVANCE)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로 이전 기종인 게임보이 컬러보다 월등히 높은 성능인 32비트이며 와이드 스크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기 자체도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중 최초로 게임 패드처럼 가로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기로 유명하죠.

저도 정말 좋아하고 추억이 많은 기기 중 하나입니다.

모델명은 AGB-001.

CGB-001 처럼 게임보이 뒤에 붙는 단어를 모델명에선 앞에다 붙이는 것 같아요.

(뭐 당연히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ㅎㅅㅎ)

요녀석은 제가 2002년도에 새제품을 구입해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게임기 중 하나입니다.

박스가 많이 낡았네요. ㅠㅠ

하이 퀄리티! 와이드 컬러 스크린! 을 강조한 게임보이 입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전체 길이와 무게 등 기본적인 제원과 특징이 쓰여 있습니다.

두둥!

전체 구성품 입니다.

네!

별건 없습니다...ㅎㅎ

박스 속 지지대, 설명서와 제일 중요한 게임보이 어드밴스 기기가 들어있어요.

제일 중요한 기기입니다!

액정에 붙인건 기성품으로 나오는 보호 필름이 아니라 어떤 기기에 붙어있던 새 액정 보호용 임시 비닐인데...

당시 붙여놓고 아직까지 떼지 않았네요. ㅎㅎ

참으로 오래된 비닐입니다.

왜 인지 떼고 싶지 않아서 계속 붙여 놓았습니다. ㅎㅎ

뒷면입니다.

GBA에는 AA타입의 건전지가 두개 들어가는데요,

게임을 열심히 하게되면 금방금방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지를 추천합니다. ㅎㅅㅎ

저는 보통 플레이를 하는걸 중요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기는 밀봉이나 소장용으로 모셔두지 않아서...

어느정도의 변색과 생활 기스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플레이 한 것에 비해 나름(?) 깨끗하게 보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시리얼도 일치합니다.

새제품을 샀던 거니...당연한거겠지만요. ㅎㅎㅎ...

2002년 당시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던 별의카비 꿈의 샘 디럭스를 구동해봤습니다.

잘되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하지만 백라이트도 없고 GBA자체가 32비트라기엔 다른 32비트 콘솔 제품에 비해 좀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ㅠㅠ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워낙 많아서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ㅎㅎ

플레이용으로 기기만 사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박스셋이나 레어템이 아니라면 전용 카트리지도 저렴하고. ㅎㅎ

레트로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수리(?)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고장난(?)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을 맡겼습니다.

이게 고장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사이다를 마시다 조이콘에 흘렸다고 하네요.

증상은 버튼이 잘 눌리지 않고 한참 누르는 것을 반복해야 조금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다행히 눌리지 않는 버튼은 없는 듯 싶습니다.

두둥! 요녀석입니다.

발바닥까지 씌워놓고 애지중지 하더니 사이다를 흘렸구만요. ㅎㅎ ㅠㅠ

일단 후면에 있는 Y나사 4개를 풀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흐흐흐 조이콘을 열어보다니...

제일먼저 쇼트의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배터리선 부터 분리해줍니다.

진동모터와 안테나, 각종 리본 케이블도 보이네요.

배터리 거치대를 분리하고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 시켰습니다.

쇼트나서 배터리만 죽으면 다행인데 기판까지 죽으면...ㅎㅅㅎ

후딱후딱 분리해버립시다~

마지막 기판과 아날로그 스틱까지 완전 분해를 했습니다.

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사이다 입니다. ㅎㅅㅎ

기판은 깨끗했는데 하우징 버튼 부위에 사이다들이 다 굳어서 찐득찐득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버튼부위가 하우징과 늘어붙어 잘 눌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버튼에도 사이다들이 붙어서 굳어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음료를 마실때는 뚜껑있는 텀블러를 애용합시다. ㅎㅎㅎ

아날로그 스틱부분에도 사이다가...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저게 붙어서 아날로그 중간에 보이는 저 고무가 다 뜯어졌습니다...

세척은 하겠지만 이건 쓰다 고장나면 교체를 해야할 듯 합니다.

일단 싹다 세척을 하고 다시 조립 준비를 합니다.

쫜!

조립은 분해의 역순!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버튼을 눌러보니 불도 잘 들어옵니다.

그리고 맥프로로 에뮬을 돌리면서 블루투스로 연결해보니 컨트롤러로도 잘 잡히고 잘되네요. ㅎㅎㅎ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수리(라기엔 민망한 세척 재조립...ㅎㅅㅎ)이 끝났습니다.

맡긴 친구 만나면 선물로 홈플러스에서 산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초회판과 함께 건네줘야겠습니다. ㅎㅎ

근데 언제 만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